모바일 분야, 북미지역 시개단 및 투자유치단 파견
지난 7월 5일 ~ 9일까지 중국 에서 개최한 “한-중 모바일 포럼”
지난 7월 5일 ~ 9일까지 중국에서 개최한 “한-중 모바일 포럼”
특히 이번 북미지역 시개단 및 투자유치단은 현지 상담장을 무선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 전시회(9.27～9.29)가 개최되는 내부에 설치하여 관심바이어 확보를 원활히 하고, 현지 전시회에 참관한 해외 바이어 및 일반 소비자들의 소비성향도 동시에 파악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업체는 신청 순으로 현지 에이젼트에 제품 관련 자료를 송부하여 관심바이어가 있는 15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할 예정으로 있어 북미지역 모바일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에게 관심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협회 강대석 경영기획실장은 지난 5월과 7월초에 대만, 홍콩, 중국(상해.북경)을 대상으로 개최한 모바일 수출 설명회에 이어 이번 북미 행사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추가사업으로 인도, 중동, 유럽, 남미, 아프리카등 모바일 시장이 있는 곳은 계속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한국모바일산업협회(http://www.komobile.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팩스 또는 우편 송부 하면 된다.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개요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모바일 기업간의 해외시장 공동진출, 보유 특허기술의 공유 및 침해시 공동 대처, 국내모바일 관련 기술의 표준화, 국내모바일 관련 장비의 공동 구매, 모바일관련 전문인력 양성, 전문 모바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mobile.or.kr
연락처
한국모바일산업협회 대외협력팀 02-2108-3952
-
2007년 7월 16일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