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소년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 운영
-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 지정
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로 정하고 3대 하천 환경정화 활동, 나라사랑 체험 활동,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달 중 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를 모집해 활동을 희망하는 곳과 연계, 지속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봉사활동이 되도록 추진한다.
오는 7월에는 한마음 가족봉사단을 모집‘가족봉사단 가족봉사 캠프’를 개최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 등에 대한 기본 교육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자원봉사 방학 프로그램’, ‘청소년 소방안전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인성교육 기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참여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본인 거주지 구 자원봉사센터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센터(☎270-2294), 동구(☎251-4419), 중구(☎252-5717), 서구(☎611-6998), 유성구(☎822-1561), 대덕구(☎636-064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러운 참여를 통해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자원봉사 활동의 날은 9일 오전 10시 갑천 및 유등천, 대전천 일원에서 각 구별로‘봄맞이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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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자치행정국
시민협력과
자원봉사담당 박미영
042-270-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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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