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겨울’ 봄맞이 각질관리법 소개

- 겨울과 이별하는 우리의 자세

부천--(뉴스와이어)--가을, 겨울의 건조하고 추운 기후에 피부의 각질층은 더욱 두꺼워지고, 각질이 과도하게 일어나게 된다. 이럴 때는 필요 이상으로 축적된 각질을 제거해주면 안색이 한층 맑아지고 화장품의 보습성분이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이에 이른 봄철 병원가에서는 각질을 벗겨내 보다 피부를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필링과 스케일링 시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도 필링 기능의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의 필링, 스크럽제와 같은 물리적 각질제거 제품대신 아하, 바하와 같은 성분을 이용한 화학적 각질제거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천연화장품 이즈스킨(ISSKIN) 관계자는 “최근 각질관리 제품인 AHA, BHA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귀띔했다.

AHA는 흔히 ‘아하’라고 불리는 알파히드록시산(Alpha Hydroxy Acid)의 약자로 대표적으로는 글라이콜릭산(Glycolic Acid)과 락틱산(Latic Acid)이 이용된다. 글리콜산은 분자량이 작아 피부에 잘 스며들어 피부의 죽은 세포의 결합을 끊어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BHA는 ‘바하’라고 불리는 베타하이드록시산(Beta Hydroxy Acid)의 약자로 대표적으로는 살리실산(Salicylic Acid)이 이용된다. 살리실산은 ‘지용성’으로 기름에 녹는 성질이 있어 모공에 차 있는 피지 속으로 녹아 들어가 모공을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AHA와 BHA는 죽은 세포의 외부층을 피부로부터 떼내어 건강한 세포가 피부 표면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AHA와 AHA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즈스킨(ISSKIN) 관계자는 “아하와 바하의 근본적인 차이는 아하는 수용성, 바하는 지용성이라는 데 있다’며 ‘아하는 건성, 중성, 노화 피부에, 바하는 지성 피부 및 모공, 블랙헤드로 고민인 분들께 추천하고 있지만, 먼저 테스트를 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 두터운 외투로 온몸을 꽁꽁 싸매고 있다가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듯이, 두터운 각질층에 숨막혀 하던 모공도 마일드한 각질관리로 해방시켜주는 것은 어떨까.

이즈스킨 개요
2008년 10월 18일 화장품 전 성분 표시제가 시작된 이후 국내 최초로 화장품 성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즈스킨의 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거품 없는 용기, 합리적인 가격, 좋은 성분, 소비자와의 관계를 중요시 한다면 과대한 광고비 없이 오직 제품의 효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업들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몇 몇 년 사이 식품 회사들이 큰 변화를 이루었듯이 화장품 회사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비록 이즈스킨이 아직은 덩치가 작은 업체이지만 올바른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님들과 함께 좋은 화장품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http://www.is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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