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해빙기 사고·장애 제로화 추진

- 종합 안전대책회의를 통한 안전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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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2013-03-08 18:51
대구--(뉴스와이어)--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는 3.8(금) 종합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해빙기 도시철도 안전사고 및 운행장애 제로화 추진에 나섰다.

이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타도시 유독가스 누출, 고속철도 및 수도권 지하철 사고 및 장애발생 사례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DTRO 4-Stop 운동 확산 전개로 전 직원 안전문화를 고양하고, 매주 금요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소방·안전 및 승객편의시설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특별 확인점검반을 편성하여 해빙기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동차 및 시설물 개·보수 작업시 단계별 확인절차를 강화하고, 사고(장애) 발생 대비 직원에 대한 응급복구 교육 및 안전수칙 준수 지도·감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공사 류한국 사장은 “시민 생명존중의 절대안전을 확보하여 전국 제일의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개요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신속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tr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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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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