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36회 당첨번호 7, 8, 18, 32, 37, 43 보너스 12

- 1등 11명…당첨금 13억852만원

서울--(뉴스와이어)--3월 둘째 주 토요일인 9일 진행된 나눔로또 536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7, 8, 18, 32, 37, 43 보너스 12’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힌 로또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 13억852만3603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40명으로 당첨금은 각 5997만3999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676명으로 각 143만1361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8만139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힌 5등은 133만6621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97억6346만9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회사일 바쁘고 힘든 직장인들의 로또 당첨 사연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lottorich.co.kr)는 이번 536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개와 2등 당첨번호 5개를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1등 번호는 박준형(이하 가명) 씨가 지난 4일(월요일)에 받았다. 2등 번호는 박호성, 현정민, 한준규, 이종혁, 이은진 씨 등 5명이 수령했다.

이 중 2등 번호를 받은 박호성 씨와 현정민 씨가 실제 구매자로 확인됐다. 이들 해당업체와의 구매확인 전화통화와 후기에서, 모두 40대 초반의 평범한 직장인들로 한결같이 바쁜 회사일로 고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6~7년째 로또를 구매해 온 박준형 씨는 “로또번호 추천업체에 재가입한지 1달 반만에 2등에 당첨됐다”며 “요즘 회사일도 너무 바쁘고 힘든 일이 많았는데, 이렇게 2등 당첨돼서 정말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씨는 1등이 되면 아무도 안 알리려고 했는데, 2등이라 가족들에게는 당첨 소식을 얘기했다고 한다.

또 다른 2등 당첨자인 현정민 씨는 “사이트의 1, 2등 당첨자들의 후기를 보고 가입하고 꾸준히 구매하게 됐다. 요즘 일도 바빠 이번 주에 구매하지 못할 뻔 했는데, 판매마감 시간 직전에 턱걸이로 구매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운을 놓치지 않고 잡은 기쁨에 즐거워했다. 현 씨는 특히, 최근 후기를 보면 로또 1등 번호를 받고도 구매하지 못한 사연을 보고, 자신도 그렇지 않기 위해 최대한 구매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현 씨 역시, 최근 감기에 걸려 몸도 안 좋고, 하는 일도 힘든데 로또 2등 당첨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직장생활에 봄의 단비 같은 로또 당첨 소식을 전한 박씨와 현씨의 후기는 해당 로또복권 전문업체 홈페이지(www.lottorich.co.kr)에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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