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여성의 날 맞아 씨티 전현직 여성 직원들 함께 여성금융인력 양성 위한 패널토론 및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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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3-10 12: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이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이하여 여성금융인력 양성 위한 패널 토론, 다문화 여성 대상 금융교육, 씨티은행 여성위원회 배식봉사, 1일 커피판매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씨티는 ‘교류, 변화 그리고 발전 (Connecting Women. Inspiring Change. Making Progress)’이라는 올해의 테마 아래, 전세계 씨티가 진출한 여러 국가에서 100여 건의 행사를 연속으로 진행한다.

한국씨티는 8일 저녁, 중구 다동 소재 본사 20층 강당에 모여 기념행사를 열고, 씨티의 전 현직 여성 직원들이 함께 모여 여는 여성금융인력 양성 위한 패널 토론을 열었다. 씨티은행 출신 여성 금융인 대표로 권숙교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김미화 SC 은행 전 부행장, 김춘경 SC 캐피탈 전무, 이재경 삼성증권 상무가 패널로 참석했으며, 최근 변화된 여성의 지위에 맞는 여성의 커리어 관리, 직장여성 네트워킹의 중요성, 여성 금융인 커리어관리에 있어서의 도전과 경험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이날 기념 행사 뿐 아니라, 한국씨티는 3월 한달 동안 지역사회의 여성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동시에 이어간다. 9일에는 씨티은행 직원들이 금융교육 강사가 되어 분당에서 경제교육 NGO인 ‘JA코리아’와 함께 다문화 가족 여성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16일에는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가리봉동 소재 이주민노동자 지원 NGO ‘지구촌사랑나눔’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22일에는 씨티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판매하여 모금된 금액을 ‘지구촌사랑나눔’에 기부하여 이주민 여성들을 위해 쓰이도록 할 예정이다.

씨티는 1812년에 미국 뉴욕에서 시작하여, 창립 200년이 넘은 글로벌 금융기관으로서, 200년 이상의 씨티 역사에 기여한 여성들의 헌신과 성취에 감사하고, 여성리더십 향상을 위하여 세계여성의 날을 매년 기념하고 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가 강조하는 ‘다양성’이 바로 씨티가 가진 저력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씨티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문화에 더욱더 기여하길 바라며, 경영진들도 여성인재 개발에 더욱 앞장서고자 한다.”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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