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공학교육혁신사업 연차평가 ‘매우 우수’… ‘혁신’·‘창의’ 엔지니어 양성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원으로 수행 중인 공학교육혁신사업의 2단계 1차년(2012년) 사업평가결과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공학교육의 글로벌경쟁력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향후 10년간 전국 65개 공과대학을 선정해 공학교육혁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건국대 공과대학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낙교 교수(전기공학과)는 “건국대는 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하여 범국가적 화두인 혁신과 창의성을 제고하는 공학교육과정과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학교육혁신센터 산하의 건국대 공학교육혁신사업단(단장 강철구)은 전문성, 융합력, 통찰력, 비전을 모두 갖춘 ‘Techno-culture를 선도하는 창조적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창의·융합 캡스톤디자인교육(박정근) △IT융합특성화교육(남원홍) △산학연계교육(한수희) △다학문적 사고능력강화교육(강성중) △소프트스킬교육(이은의) △성과확산활동(양영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최근 건국대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뿐만 아니라 취업률 상승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강철구 단장은 “사업에 선정된 대학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건국대 공학계열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사업에 참여한 여러 교수 및 전문연구원의 열정과 대학 본부의 지원 덕분에 건국대 공학계열의 대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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