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 학습자료용 캐릭터 ‘세로리와 세리니’ 개발
‘세로리’와 ‘세리니’는 세창과 롤스크린에서 가각 한글자씩을 합쳐 만들어진 세창의 대표 캐릭터 이름이다.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자료를 담은 롤스크린을 생산하는 세창의 특성과 어울릴 수 있도록 심플하고 귀여운 학생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얼굴표정,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보다 많은 캐릭터가 만들어질 것이라는게 세창 디자인실의 설명이다.
세창은 기존에는 오프라인 시장을 중점적으로 사업 역량을 키워 왔으며, 최근에는 미국 수출을 비롯해, 몽골 등 중앙아시아에도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세창은 블라인드업계에서는 이미 전국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지역과 함께 가는 기업 경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블라인드 설치과정에서 나오는 스크랩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서 상반기와 하반기에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산업기술대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세창은 최근 인터넷 쇼핑몰 ‘블라인드세일’(www.blindsale.co.kr)을 오픈,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세창 개요
오직 품질로 인정받고 싶어 하고 최상의 제품이어야 한다는 완벽함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제품, 이것이 세창 김순정 대표가 추구하는 사업 철학이다. 1992년 회사를 창업해 한 길에만 몰두하여 기술력과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세창(대표 김순정)은 오직 창문 차양용품만을 고집하며 22년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indsa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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