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 학습자료용 캐릭터 ‘세로리와 세리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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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
2013-03-10 15:28
시흥--(뉴스와이어)--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블라인드 제조업체 세창(대표 김순정)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산업디자인공학과 UD Lab(지도교수 신상영)과 손잡고, 학습테마용 캐릭터인 ‘세로리’와 ‘세리니’를 개발했다.

‘세로리’와 ‘세리니’는 세창과 롤스크린에서 가각 한글자씩을 합쳐 만들어진 세창의 대표 캐릭터 이름이다.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자료를 담은 롤스크린을 생산하는 세창의 특성과 어울릴 수 있도록 심플하고 귀여운 학생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얼굴표정,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보다 많은 캐릭터가 만들어질 것이라는게 세창 디자인실의 설명이다.

세창은 기존에는 오프라인 시장을 중점적으로 사업 역량을 키워 왔으며, 최근에는 미국 수출을 비롯해, 몽골 등 중앙아시아에도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세창은 블라인드업계에서는 이미 전국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지역과 함께 가는 기업 경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블라인드 설치과정에서 나오는 스크랩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서 상반기와 하반기에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산업기술대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세창은 최근 인터넷 쇼핑몰 ‘블라인드세일’(www.blindsale.co.kr)을 오픈,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세창 개요
오직 품질로 인정받고 싶어 하고 최상의 제품이어야 한다는 완벽함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제품, 이것이 세창 김순정 대표가 추구하는 사업 철학이다. 1992년 회사를 창업해 한 길에만 몰두하여 기술력과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세창(대표 김순정)은 오직 창문 차양용품만을 고집하며 22년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indsa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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