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국서 세계 최대 ‘명견 경연대회’ 후원
- 7~10일까지 영국에서 열린 명견 경연 대회 ‘크러프츠 2013’ 후원
- 삼성의 최신 제품과 애견 관련 애플리케이션으로 마케팅 활동 실시
- 유기견 보호를 위한 기부금 전달로 유기견에 대한 관심 고조
3월 10일(영국 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명견 경연대회인 ‘크러프츠(Crufts) 2013’에서 삼성전자가 영국 유기견 구호단체인 블루크로스(Blue Cross)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킴 해밀턴(Kim Hamilton) 블루크로스 대표, 샐리 크리프트(Sally Clift) 삼성전자 영국법인 PR 매니저)
3월 10일(영국 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명견 경연대회인 ‘크러프츠(Crufts) 2013’에서 삼성전자가 영국 유기견 구호단체인 블루크로스(Blue Cross)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로즈마리 스마트(Rosemary Smart) 영국 견종협회(Kennel Club)대표,
킴 해밀턴(Kim Hamilton) 블루크로스 대표, 샐리 크리프트(Sally Clift) 삼성전자 영국법인 PR 매니저)
삼성전자는 1993년부터 ‘크러프츠’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애견에 대한 더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자는 의미의 ‘Care More’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장 내 삼성전자 제품 전시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스마트 TV, 갤럭시 카메라, 갤럭시 노트 2, 갤럭시 탭 10.1 등 삼성의 최신 스마트 제품과 애견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애견과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영국 유기견 구호 단체 ‘블루크로스’(Blue Cross)'가 유기견 2,000마리에게 건강검진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이영국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 담당 상무는 “애견인들이 많은 유럽에서 현지 마케팅의 일환으로 ‘크러프츠’를 후원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유기견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켜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크러프츠 후원을 통해 진돗개를 해외에 지속적으로 알려 왔다.
진돗개는 2005년 영국 견종협회 정식 품종으로 등록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크러프츠 쇼의 수입품종부문에 출전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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