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르크로이, 100/10BASE-T 이더넷 디코드 소프트웨어 출시

- 강력한 프로토콜 레벨 검색 기능

2013-03-11 11:57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계측기 기업 텔레다인 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 http://teledynelecroy.co.kr)는 최근 200 MHz - 65 GHz 대역의 오실로스코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더넷 디코드 소프트웨어 옵션을 출시했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100BASE-T 와 10BASE-T 이더넷 신호를 쉽게 디코드하여 현재의 패킷 안의 프레임을 확인하고, IEEE 표준에 따르는 지를 미리 검증해 볼 수 있다. 또한 프로토콜 분석기로는 찾기 어려운 호환성 이슈, 불명확한 오류의 원인, 물리계층 이슈 등의 디버깅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쉽고 이해가 빠른 디코딩

임베디드 디자인에서 이더넷을 더 많이 채용함 따라 엔지니어들은 이들 인트라 시스템의 통신 링크를 더 빨리 그리고 완벽하게 디버깅할 수 있는 툴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더넷 디코드 소프트웨어는 물리 계층의 파형을 빠르게 처리하고, 파형의 데이터 링크 계층에 디코드 값을 컬러로 구분하여 표시하므로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디코드된 링크 계층의 정보는 오실로스코프의 타임베이스를 조절하거나 확대 기능을 이용하여 확장 또는 축소 가능하므로, 파형을 더 자세히 관측하거나 전체적인 파형 모양의 관측 시에도 매우 유용하다.

수집한 파형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찾아낼 수 있도록 강력한 검색 기능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프레임 타입, 소스/최종 어드레스, 데이터 스트링, 기타 어트리뷰트 등도 검색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프레임에서도 소스나 최종 어드레스를 검색할 수 있고, 어드레스와 매칭되는 다른 패킷에 대해서도 파형 검색이 가능하다.

특히 분실된 스타트 오브 프레임(start of frame), 터미네이트 프레임(terminate frame) 등 자주 발생하는 오류 조건 리스트를 제공하므로 오류의 검색이 쉽고 간단하다. 디코드 값은 표 형식으로도 제공되며, 테이블에서 원하는 라인을 클릭하면 파형의 정보를 확대하여 보여준다.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개요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 LeCroy)는 오실로스코프, 시리얼 데이터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의 리더로서 복잡한 전자 신호에 대한 빠른 측정과 분석,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기를 개발한다. 2012년 4월 65GHz 대역의 LabMaster 10Zi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은 컴퓨터/반도체/소비가전, 데이터 스토리지, 차량/산업용, 군사/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되며 'WaveShape 분석'의 창시자이자 리더로서 오늘날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리지에 본사가 있고, 1964년 설립됐다. 한국 지사인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는 1998년 설립됐다.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lecroy.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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