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가 일본 관광시장 공략을 위한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나섰다.

도는 일본 한국민단의 전남방문사업과 연계해 한일해협연안 8개시도현 관광교류를 통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27일 경남 진주에서 개최된 한일8개시도현 관광교류회의에서 지난6월 실무회의에서 논의된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고등학교 교장단 팸투어와 부산국제관광박람회 공동참여, 한일공동 홍보물 제작사업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 2005년 추진사업과 고등학교 수학여행단교사 초청 팸투어와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공동홍보관 운영, 대만공동설명회 등 2006년에 추진할 사업을 논의하고 합의사항을 이끌어 냈다.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관광교류회의는 지난95년부터 전남도를 비롯 부산시, 경남도, 제주도와 일본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야마구찌현 등 8개 자치단체가 협의체를 구성, 운영한 결과 올해는 일본 세이죠고교 수학여행단과 후쿠오카지역의 민단관계자 및 일본인 단체관광객 1천500명이 도내를 방문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다.

도는 특히 이번 한일해협연안 관광교류회의와 민단 등 일본인 단체관광객의 전남방문을 기회로 일본 관광객들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과 대장금 촬영지인 낙안읍성,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등을 페키지화 한 일본인 선호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이들을 공략한 결과 전남방문이 러시를 이룬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도 관계자는 “앞으로 도내 천혜의 관광자원에 대해 일본지역에 적극 홍보하고 이를 한국민단의 전남방문사업과 연계해 일본인 단체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전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더욱 공세적인 유치전략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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