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빈, 무료 원어민수업을 대수·토론·미국교과서로 다양화…연인원 대폭 확대

- 토크빈, 영어교육의 혁신을 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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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16:5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실시간 온라인 교육 회사인 토크빈은 ‘Algebra (대수)’, ‘Debate (토론)’, ‘미국교과서’, ‘스피킹 과정', ‘성인 스피킹 과정’ 등 팀클래스 과정을 추가적으로 확대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고 수준의 원어민 강사와 영어로만 진행하는 토크빈 팀클래스는 전면 무료 수업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립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유나(가명) 학생의 학부모인 정미숙씨는 “영어 때문에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잃었던 아이가 토크빈 수업을 꾸준히 한 결과 교내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입상할 만큼 영어 실력이 늘었다”며 이런 수업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양은 월요일에 Algebra (대수) 수업, 화요일에는 미국교과서 수업, 수요일에는 스피킹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면서, 이 많은 과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한다.

토크빈 Algebra(대수) 수업에서는 다양한 수학적 용어와 표현을 영어로 배울 뿐만 아니고, 수학의 개념을 충실하게 익힐 수 있다. 한국식의 반복적인 사칙연산 훈련이 아닌, 실생활과 연결해서 개념을 명확히 파악하는 창의적인 수학이다. 이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은 수학이 정말 재미있을뿐더러 영어실력까지 덤으로 늘기 때문에 최고의 수업이라고 말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으로,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토크빈 Debate (토론) 수업은 전국에서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활발하게 토론을 진행하는 과정이다. 토론 주제가 주어지면 배경지식을 함께 배우고, 이후에는 디베이트 스킬과 논리적인 사고 방법을 익히고, 자신의 논리를 영어로 작성하며, 실전 토론까지 이어진다.

토크빈 미국교과서 과정은 실제 미국 교과서에 실린 교과목인 Social Study, History, Science 등을 다루며 영어 어휘를 늘리고, 배경지식을 익히기에 적합하여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토크빈 스피킹 과정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편안한 주제를 갖고 문장을 만들고, 틀린 표현이나 문장을 바로 교정 받아서 보다 나은 말하기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강의와 토론식 수업이 병행되고, 학생들끼리 협력하여 문제를 풀면서 함께 영어 실력을 키워나간다. 또한 다양한 교재를 이용한 학습 및 역할 활동을 통해 영어의 재미를 만끽하며 실력을 키우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스피킹 과정은 성인반도 운영하고 있어, 취업을 앞둔 준비생과 자기 계발에 관심있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토크빈은 재미있는 수업과 학생들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학생 스스로 깨닫고, 즐기면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시험, 숙제로 점철된 무리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영어, 수학 실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토크빈 이소영 대표는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 속에 무료 원어민 수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비용부담 없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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