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장일준 씨, ‘한국대학생 홍보대사연합’ 의장 선출

- 9일(토) 서울대서 열린 정기총회서 만장일치로 선출

- KOREATECH 홍보대사로도 큰 활약…“대학생 홍보 혁신 보여주겠다” 밝혀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이하 KOREATECH) 재학생 홍보대사인 장일준 학생(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4학년. 26세. 사진)이 한국대학생 홍보대사연합[Association Student Ambassadors-KOREA/줄임말 ‘아삭’(ASA-K)]의 11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대학생 홍보대사연합은?
2008년 결성된 한국대학생 홍보대사연합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한국기술교육대, 카이스트 등 전국 40여개 대학의 재학생 홍보대사(회원수 약 500여명)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각 대학 홍보성과 및 정보 공유, 친목도모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삭’은 지난 9일(토) 서울대학교에서 40개 회원 대학이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추대된 장일준 학생을 만장일치로 11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아삭’ 회원 대학의 80%가량은 서울 및 수도권 대학이 차지하고 있다.

장일준 학생은 2012년 4월 선발된 ‘제4기 KOREATECH 재학생 홍보대사’의 회장을 맡아 ▲SNS 홍보팀, ▲투어 및 행사 안내팀, ▲취재팀 등 3개 활동팀을 충실히 이끌며 한국기술교육대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입시홍보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한 KOREATECH의 인지도와 성과를 수도권에 전파시키고, ‘아삭’의 대외협력팀장도 맡아 전국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존재감과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장일준 신임 의장은 “역대 의장들이 해왔던 것을 토대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연합을 더욱 발전시키고, 더불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우수성 홍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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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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