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갤러리, ‘피카소, 사랑을 그리다’展 개최

- ‘소녀의 얼굴’, ‘이젤과 재클린’ 등 폭넓은 예술 스펙트럼 가진 피카소와의 조우

- 새 학기 맞은 아이들의 창의성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미술 체험 교육 함께 운영

뉴스 제공
한국암웨이
2013-03-12 09:3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가 후원하는 암웨이 갤러리에서 피카소의 독창적인 조형미를 만날 수 있는 ‘피카소, 사랑을 그리다’ 전시회가 오는 3월 14일(목)부터 4월 24일(수)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피카소의 판화와 도자기 작품 36점을 비롯하여 피카소의 일상 생활을 찍은 프랑스 사진작가 앙드레 빌레르의 사진 작품 40점 등 총 76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피카소의 판화와 도자기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들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천재 예술가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특히, 1940년대부터 말년까지 피카소가 연인에게 받은 예술적 영감으로 작업한 판화와 도자기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예술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실험정신을 가진 그는 예술적 영감이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사랑’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암웨이 갤러리에서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였던 프랑수아즈 질로(1921~ )와 자클린 로크(1926~1986)를 모델로 한 석판화 ‘소녀의 얼굴’, 도자기 작품 ‘이젤과 재클린’ 등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암웨이 갤러리 김모란 큐레이터는 “평소 교과서에서 접하기 어려운 피카소의 작품들을 통해 새 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미래 사회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창의인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우리 미래의 주역들이 창의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피카소와 같은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암웨이 갤러리에서는 피카소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프랑스 사진작가 앙드레 빌레르(1930~)의 사진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빌레르가 찍은 피카소의 사진을 통해 천재 예술가의 모습은 물론, 피카소의 인간적인 면모도 발견할 수 있다.

한편, 암웨이 갤러리에서는 전시 기간 중 초등학생 대상으로 잠재적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이끌어 줄 수 있는 미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8일(목)과 29일(금)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 한국암웨이 사업자들이 후원하고 민·관·학이 협력해 개발한 창의 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생각하는 청개구리 창의교실’이 열린다. 피카소의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판화로 표현해보는 ‘어린이 아트스쿨- 피카소처럼 판화 찍기’ 프로그램에 오는 4월 3일(수)과 4일(목) 양일간 진행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암웨이 브랜드 체험 센터 홈페이지(www.abcenter.co.kr)에서 3월 20일(수) 11시부터 접수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한국암웨이 개요
한국암웨이는 1992년 영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 직접 판매 산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세계적인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동시에 국내 유수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수출에 힘쓰며 한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배스/바디, 홈리빙 브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암웨이 브랜드 체험 센터: http://www.abcenter.co.kr

웹사이트: https://www.am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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