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비즈니스 위한 전문 매거진 나온다

- 착한 비즈니스의 전략적 지침서 ‘임팩트 비즈니스 리뷰(IBR)’ 창간

뉴스 제공
베네핏
2013-03-12 10:20
서울--(뉴스와이어)--(주)베네핏(대표 조재호)과 (주)임팩트스퀘어(공동 대표 박동천, 도현명)는 ‘임팩트 비즈니스 리뷰(Impact Business Review, 이하 IBR)’를 공동으로 창간한다고 밝혔다.

IBR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임팩트 비즈니스(Impact Business)’ 분야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영 지식과 담론을 발굴하고 지식 컨텐츠를 생산하는 격월간 매거진이다.

최근 새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인 경제 민주화와 맞물리면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공유가치창출(CSV), 지속가능경영, 사회적기업, 전략적 자선 등의 이슈가 떠오르면서 IBR은 ‘착한 비즈니스’의 전략적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창간호는 'Rethinking Urban(도시를 다시 생각하다)’이라는 주제로 디자인, 테크놀로지, 커뮤니티개발 그리고 사회적기업가정신이 국내외 도시를 혁신하는 이야기들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스탠포드 소셜 이노베이션 리뷰(SSIR) 주요 필진인 루시 베른홀츠(Lucy Bernholz)의 칼럼, 네이버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의 권혁일 대표와의 인터뷰, J.P. 모건의 2013년 임팩트 투자 보고서 리뷰 등 영리와 비영리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조재호 베네핏 대표는 “이번 IBR 창간이 한국의 사회혁신 분야 주류화에 첫 걸음이 될 것”이며, “IBR이 착한 비즈니스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BR은 3월을 시작으로 매 홀수 월에 발간되며, 오는 13일부터 전국의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베네핏 개요
베네핏은 사회혁신(social innovation)의 가치를 미디어, 콘텐츠, 교육을 통해 확산시키는 기업으로 선한 의도를 넘어 세상의 문제들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편집팀과 영상팀, 교육팀 3개 사업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기능하는 소셜임팩트 미디어이자 에이전시이며 세부 업무는 출판, 디자인, 영상 제작, 교육, 웹 개발, 기업 진단 및 컨설팅, 마케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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