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3년 연속 아시안 인베스터誌 선정 ‘올해의 판매사’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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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3-12 10:0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아시안 인베스터(AsianInvestor, 이하 아시안 인베스터誌)가 선정한 ‘2012 WM 부문 올해의 판매사 (Distributor of the year, wealth management)’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아시아 유력 금융지인 아시안 인베스터誌로부터 3년 연속 ‘올해의 판매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시안 인베스터誌는 한국씨티은행의 수상에 대해 “씨티는 국내 투자자에게 생소할수 있었던 해외채권 펀드 시리즈를 소개하여 저금리 시장에서 인컴을 추구할 수 있는 투자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는 투자 시장의 발전을 위한 (투자 다변화, 새로운 자산군 교육 등) 투자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행한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 또한 씨티는 계열 운용사를 두고 있지 않아 객관적 상품 검토와 리스크 관리 등이 가능하다는 점도 선정 배경이 되었다.”고 밝혔다.

최성국 한국씨티은행 투자상품부장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저희 은행을 믿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 주셨던 고객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작년의 성공적인 해외 채권형 펀드 시장 개척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선제적인 시장대응을 위해 인컴 펀드 출시 및 주식형 펀드의 재발견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며 그들의 노력이 이 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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