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보험료 무더기 인상, 대안은 장기렌터카
보험개발원은 최근 1년간 자동차보험의 차량 모델별 등급 통계 분석을 통해 새로 조정된 등급을 4월부터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재조정으로 101개 차종의 등급이 바뀌면서 국산차 36개, 외제차 17개 등 모두 53개 차종의 자차보험료가 인상된다. 자동차 수리비가 국산차보다 비싼 벤츠와 아우디, BMW 등 외제차 17종의 보험료가 무더기로 인상되고, 국산차 36개 차종의 보험료가 5~10% 정도 인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상되는 보험료 걱정을 탈피하기 위해 최근 합리적이고 저렴한 자동차 구매 방식을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렌터카 업계 1위 업체인 KT금호렌터카는 지난 28일 자사의 ‘장기렌터카 법인과 개인(개인사업자) 구성비’를 통해 지난 2007년 개인 장기 고객은 전체 2%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 2011년에는 9.3%로, 지난해에는 13%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가 전반적인 위험요인으로 부상하면서, 차량을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동시에 렌터카 시장도 매년 10%~15%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KT금호렌터카 공식 파트너 (주)펀디지(www.fundigi.co.kr)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개인들도 차를 직접 구매하는 대신 렌터카 회사에서 차량을 계약기간 동안 대여해 사용하고 있는 추세가 강하다”며 “렌탈비에 차량취득에 관련된 세금 일체(취·등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렌터카는 할부·리스 대비 낮은 이자율과 보험료 등으로 매우 경제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펀디지(www.fundigi.co.kr)에서는 자동차 구매방식에도 다양하고 스마트한 소비를 소비자들에게 제안하면서 개인 및 법인 장기렌터카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장하는 렌터카 산업에 경쟁자 진입이 늘어나는 장기렌터카 시장에서 최근 보험료 및 유류비 증가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합리성과 경제성을 추구하는 고객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주)펀디지(www.fundigi.co.kr)의 차별화된 선전이 예상된다.
펀디지 개요
(주)펀디지는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을 할부/렌탈 형태로 합리적이며 스마트한 소비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펀디지(www.fundigi.co.kr)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할부/렌탈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소비구조를 창조하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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