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크루즈’ 1호차 주인공에 영화감독 이무영 선정
이날 행사는 윤갑한 현대차 울산공장장과 문용문 현대차 지부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들과 맥스크루즈 1호차 주인공 이무영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맥스크루즈 생산 공헌 우수사원 시상, 1호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무영 감독은 영화감독 이외에도 시나리오 작가, 대중음악 평론가로 문화계 전반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소년 천국에 가다’ 등이 있다.
현대차는 평소 가족과 함께 캠핑, 여행 등 레저 활동을 활발히 즐기며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는 이 감독이 맥스크루즈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무영 감독은 이날 행사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 특히 뛰어난공간 활용성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가족과 함께 하는 여가 생활에 맥스크루즈가 온가족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며, 1호차의 주인공이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대차는 맥스크루즈가 생산되는 현대차 울산4공장으로 이무영 감독과 가족들을 초청해 맥스크루즈 생산 라인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윤갑한 현대차 울산공장장과 문용문 현대차 지부장을 비롯해 울산4공장 김길수 ‘품질명장’이 직접 맥스크루즈 1호차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맥스크루즈가 생산되는 공장에서 차량을 직접 전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고급 세단 수준의 고급감과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의 뛰어난 상품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3~4월 맥스크루즈 계약 및 출고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코베아 캠핑 용품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연락처
현대기아자동차
뉴미디어팀
02-3464-2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