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치킨, ‘대한민국 양심치킨’으로 8천원대 합리적 가격의 치킨 제공
- 프랜차이즈 치킨업체, 양심 판 지나친 가격 ‘문제’
CSI치킨
그러나 이처럼 치킨업체들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치킨 가격은 꾸준한 상한선을 걷고 있다. 치킨이 대표적인 서민 간식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전혀 서민적이지 않은 것. 지난해 시중에 팔린 후라이드 치킨의 평균 가격은 1만 4943원으로 1kg 당 1,400원 하는 닭고기 가겨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이처럼 비싼 가격의 치킨으로 커지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근에는 광고나 홍보, 복잡한 유통과정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가비용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치킨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등장하고 있다. ‘CSI치킨’(www.csick.co.kr)에서는 ‘대한민국 양심치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존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저렴한 가격의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
CSI치킨에서 제공하는 후라이드 치킨의 기본 가격은 8천원대. 평균 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여타 프랜차이즈 업체와는 큰 폭의 가격 차이를 보인다. 특히 가맹점마다 지역 상권에 맞게 판매가격을 책정하는 ‘가격자율제’를 시행해, 가맹점에서 가격을 최대한으로 낮게 설정할 경우 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즐길 수 있다.
여타 업체의 2분의 1에 달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치킨을 제공하면서도 맛의 퀄리티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 또한 CSI치킨의 장점. 치킨업체 및 요식업의 15년 경력을 바탕으로 직접 염지제를 자체 연구 개발하였으며, 신선한 재료와 텀블러 방식 및 수작업으로 24시간 숙성시켜 만든 치킨으로 소비자들에게 거품없는 가격과 맛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치킨을 제공하는 한편 CSI치킨은 가맹점주들에 대해서도 차별화된 방식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가격자율제처럼 가맹주와 본사가 직접 매장운영 및 마진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들을 합의하여 책정하는 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점 개개인의 특성을 중시해 인테리어 및 상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CSI치킨에서는 가맹을 희망하는 가맹점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쉬운 창업을 돕고 있다. 신규가맹을 개설하는 창업자들에게 단말기 및 POS, 냉난방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업종변경 창업자들에게 간판교체비용 및 염지기계를 지원하고 있다. 가맹비와 교육비 또한 전격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외에도 CSI 치킨에서는 창업자금이 부족한 창업자들을 위해 본사에서 무이자 1,000만원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맹 이외의 개입 창업자들을 위해서도 창업상담 및 치킨 교육을 무료로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씨에스아이치킨 개요
씨에스아이치킨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csi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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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아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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