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 일제 점검 실시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전면 사용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12일부터 10일간 도로명주소사업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일제점검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도로명주소 홍보 및 공공·민간부문 주소 전환, 상세 주소제도 운영분야를 집중 점검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안내시설 53만 6천 개를 포함해 주소행정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의 공정하고 실질적 점검을 위해 도·시군 합동점검반은 편성, 시군 교차방식으로 1일 이상 점검한다.

민상기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국민행복시대 개막에 발맞춰 주소 변경에 따른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탁상이 아닌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 ‘도로명주소’ 또는 새주소 누리집(http://www.juso.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토지관리과
061-286-7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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