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난임(불임)부부를 위한 지원 사업 확대실시
- 체외수정 지원횟수 4회 72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1,200만원 지원
-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 50만원씩 3회까지 지원
또한, 지원 요건을 확대하여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이하 가구로 소득기준을 완화했고, 맞벌이 가구의 지원강화를 위해 부부 중 낮은 소득(건강보험료)은 50%만 합산하여 소득기준을 적용토록 하였다.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연중 신청 받고 있으며, 지원 요건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이하 가구로써 여성연령 만44세 이하로 난임시술을 요하는 의사 진단서가 있으면 된다. 단,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지원결정통지서 발급 전 시술은 지원하지 않는다.
전라북도는 작년 한 해동안 체외 및 인공수정 시술 지원자수가 1,865명이었으며 18억원 지원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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