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KBS World TV’ 통한 해외안전정보 제공 개시

서울--(뉴스와이어)--외교통상부는 연간 1,400만 우리국민 해외여행시대를 맞아, 3.12(화)부터 ‘KBS World TV’를 통해 세계 각지의 안전 및 치안정보를 단신뉴스 및 스크롤뉴스 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외교부는 재외공관의 보고(치안, 정세, 범죄피해 등)를 기초로 한 국가별 안전정보를 제공, KBS World에서 방송 콘텐츠로 제작해 방영(서울시간)

- 1분 단신뉴스(주 3회): 화요일 직후 22:00, 수요일 재방 직후 06:00 및 직후 12:30
- 스크롤뉴스(주 1회) : 수요일 <아침마당> 본방(08:25-09:30)중 송출

외교통상부는 우리국민의 활동 영역이 세계로 확대됨에 따라 우리 여행객 또는 기업의 해외 사건사고 발생요인 또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사건사고 ‘대응’시스템과 ‘예방’시스템으로 구성된 다양한 재외국민보호 제도를 시행중이다.

※ [대응활동] 신속대응팀, 영사협력원, 24시간영사콜센터, 신속해외송금제도, 긴급구난활동비, 법률전문가 자문지원 제도 등
※ [예방활동] 여행경보제도, 여행금지국제도, 해외안전여행 문자서비스(SMS), 위험지역 안전점검 등

외교통상부는 특히 해외에서 우리국민의 안전 제고를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책임진다”는 의식을 갖고 사전에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이미 다양한 온?오프라인 해외안전여행 홍보활동을 전개중이다.

※ [홍보활동] (매일 20:50), (주4회) 등 방송 출연, <소방방재청(NEMA)TV 해외안전정보>(주1회), 해외안전여행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11.7월 개시),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즈, NGO?선교단체 초청간담회, SNS(페이스북 및 트위터), 각종 출판물 등

외교통상부는 향후에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해외안전여행정보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리국민에게 해외여행 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 재외국민보호과
02-2100-7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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