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윤3단은 대국 후 인터뷰에서 “입단 후 처음 올라보는 결승전이다. 꼭 우승하겠다.”며 신예다운 패기를 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국의 패배를 설욕하려 고군분투 했던 여전사 박지은 6단은 승단으로 더 이상 출전할 수 없는 마지막 신예 대회에서 4강에 만족해야만 해 주변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같은 날 오후4시부터 벌어진 이영구 4단과 고근태 3단과의 준결승전에서는 이영구 4단이 2시간이 넘는 대접전 끝에 백 반 집으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고근태 3단은 전기대회 준우승자로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진출했고, 유재호 초단을 이기며 결선에 진출했다. 이영구 4단은 박지은 4단, 김형환 2단 등을 상대로 4연승하며 결선에 진출한 바 있다. 이 4단과 고 3단의 준결승 2국은 오는 28일에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한국 바둑의 밝은 미래<제5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은 25세 미만, 5단 이하의 프로 기사들이 참여하는 제한기전으로 우승상금은 1800만원.
<제5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은 바둑TV에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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