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주적 꽃샘추위, 이렇게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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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3-03-13 09:35
서울--(뉴스와이어)--지난 겨울 동안 칼바람을 맞아 푸석푸석하게 상해버린 피부를 보면 속상해지는 김연희씨(27세). 날씨가 따듯해지나 싶어도 봄 바람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까지 찾아오면서 피부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꽃망울이 얼굴을 드러내면서 조금씩 다가오는 봄을 신선한 기분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피부 관리가 필요한 타이밍. 비싼 화장품이 아닌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생기를 찾아보자.

따듯한 물로 모공 열고, 찬물로 탄력과 수분을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은 모공이다. 모공에 피지가 쌓이면 크기가 넓어질 뿐 아니라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이러한 모공을 쉽게 관리하기 위해 세안 방법을 바꿔보자. 먼저 21~35℃ 정도의 따듯한 물로 혈관을 혈액순환을 시킨 후 체온보다 높은 35℃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정효과를 높여 각질을 제거한다. 그 후 10~15℃ 찬물로 마무리를 하면 모공 수축과 피부 탄력을 더해 줄 수 있다.

자연산 콜라겐 돼지고기로 피부를 탱탱하게

피부에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70%을 구성하고 있어, 콜라겐 부족 시 건조함은 물론 주름 생성과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 때문에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적당량 콜라겐 섭취로 관리가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콜라겐이 풍부하다고 잘 알려진 돼지껍질이나 족발, 닭발 등은 맛있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국내 1위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는 “돼지고기에는 콜라겐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있어 피부에 윤기와 탄력, 수분 유지력을 높여준다”고 전했다.

피부에 양보하는 신선함, 계란 천연팩으로 피부 유지를

유명 연예인들이 동안 피부 비결로 뽑은 계란 천연팩은 피부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계란 노른자는 노화방지 효과가 우수해 영양 앰플의 재료로도 쓰이고, 흰자의 경우는 피지제거 효과가 뛰어나 각질제거와 피부 윤기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계란 속 레시틴은 피부 표면의 수분함을 높여 건조한 피부에 매우 좋다. 계란 천연팩은 신선한 날계란을 피부에 얇게 발라주고 10분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는 간단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

일교차에 민간해진 피부, 상쾌한 공기에 닿도록

10℃이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피부는 더욱 예민해지기 쉽다. 차고 건조한 공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실내온도를 18~20℃로 맞추고 상쾌한 공기가 들어오도록 자주 환기 시킨다. 또한 가습기, 빨래, 잎이 넓은 식물 등을 이용해 습도를 50~60% 유지하도록 한다. 반면 수분공급을 위해 미스트를 자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면서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아가기 때문에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

선진 개요
선진은 양돈업을 시작으로 사료산업, 돼지고기 식육유통 사업, 육가공 사업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축산물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고객들께 최상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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