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불청객 황사…바리락스, 눈 건강관리 필수 팁 소개

- 건조한 봄철, 황사까지…다양한 건강관리 유의 필요

- 황사에 더욱 침침해지는 노안, 선명도 높은 누진다초점안경렌즈 선택하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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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3-03-13 10:00
서울--(뉴스와이어)--올해는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관측된 황사 때문에 건강관리에도 주의보가 내려졌다. 황사가 오면 공기 중 미세먼지가 많아져 눈과 목이 따갑고 코 막힘과 콧물이 발생하는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황사 속 미세 모래먼지는 예민한 눈에 결막염 및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 질환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외출을 자제하고 청소를 자주하여 생활 속에서 황사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며, 외출 시에는 반드시 황사에 대처해야 한다. 봄철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예민한 눈, 황사로부터 보호하려면

황사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비비거나 자극을 주지 말고 인공눈물로 자연스럽게 세척하도록 한다.

한편 노안을 겪고 있는 중년층의 경우에는 노안의 증상과 함께 황사로 인해 더욱 불편을 겪을 수 있어 각별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노안은 주로 가까운 글씨나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증상과 함께 눈이 침침한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공기 중 미세먼지가 많은 황사철, 노안을 겪는 중년들은 일반인에 비해 선명한 시야확보가 더욱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중년이라면 노안교정과 함께 눈을 보호 할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누진다초점렌즈는 하나의 안경렌즈에 여러 개의 도수를 배열해 먼 거리부터 가까운 거리까지 하나의 안경렌즈로 볼 수 있다. 돋보기와 달리 썼다 벗었다 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 간편하게 노안을 교정할 수 있다. 특히 세계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의 피지오NE 시리즈는 기존 안경렌즈보다도 대비감도가 높아 뿌연 황사철이나 어두운 장소에서도 더욱 선명한 시야로 생활이 가능하다.

황사철 눈 건강 지키기 TIP

1. 손에 의해 전파되는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외출 뒤 반드시 손을 씻는다.
2. 꽃가루나 황사가 심할 때는 환기를 피하고 걸레질을 자주 한다.
3. 안구건조를 막기 위해서 가습기 등을 이용해 습도를 50%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4. 자외선으로 인한 안질환을 막기 위해 외출 전 자외선 지수나 건조지수를 체크하고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5. 비타민 A를 섭취하여 안구건조증을 예방한다. 비타민A는 토마토나 단호박, 피망, 당근에 많이 들어있다.
6. 눈 주위가 가렵거나 붓는 등 안질환의 증상이 지속되면 꼭 안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다.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1959년 프랑스에서 탄생하여 모든 안경 착용자에게 편안하고 자연스런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안경렌즈를 개발하고 있다. 바리락스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거나 야외활동이 많은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착용 가능하며 착용자 모두가 편안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전 제품에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도 지킬 수 있다.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의 이승준 마케팅 팀장은 “황사철이 되면 노안을 겪는 중년들의 불편함은 더욱 가중된다”며 “평소 노안의 증상이 있는 중년이라면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여 선명한 시야를 유지함과 더불어 황사로부터 눈을 보호하여 편안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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