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계류 보전사업 시행

- 산사태, 토석류로 부터 인명피해 제로화 구현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로 산사태 및 토석류(土石流)로 인한 산사태 피해 발생이 증가 추세에 있어, 도시·생활권지역 및 산사태 약지역에 대하여 올해 13개 시·군 45km에 대하여 86억원을 들여 계류(溪流) 보전사업을 시행한다.

계류 보전사업은 산간계곡의 사면의 침식이 우려되거나 진행 중인 지역에, 돌 망태 골막이, 기슭막이 등 침식방지 시설을 설치하여 산사태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돌, 통나무 등 최대한 자연 자재 사용과 아울러 수생동물의 이동을 방해하지 않토록 하는 등 자연 친화적으로 시공 하며, 금년도 우기전 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산사태로 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산림자원과
치산복원팀 이성진
033-249-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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