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어촌마을 리모델링사업 불씨 당겨

- ‘서천 송림마을 리모델링사업’ 전국4개소 중 한곳에 선정

대전--(뉴스와이어)--‘충남 서천 송림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어촌마을 리모델링 시범사업 공모에서 전국 4개소 중 한곳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어촌지역의 기존마을을 현실에 맞게 통합적으로 리모델링하여 농어촌지역의 주거여건 개선 및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13년~2014년까지 2년간 총 156억원을 투입하여 시범사업 4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며, 2015년부터는 연 100개마을씩 10년간 총 1,000개 마을을 추진할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와 서천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그동안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던 송림마을에 국비 21억원 등 총 39억원을 투입하여 기존주택의 리모델링, 기반시설 설치 및 공동생활형 홈 조성 등 주거여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김홍록 건설교통항만국장은 “농어촌마을 리모델링사업은 충남도가 추진 중인 3농혁신 정책의 일환으로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농어촌 마을의 정주의욕 고취와 살고 싶은 농어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건축도시과
도시기반담당 김연태
041-635-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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