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솔 ‘POWRAY’, ATE Korea에서 세계최초로 초고속촬영용 3KW LED조명 선보인다

- HMI에서 LED로 전환되는 트렌드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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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솔
2013-03-14 09:00
광명--(뉴스와이어)--테스팅솔루션 전문기업 비솔(대표 이재영, www.visol.co.kr)은 ATE(Automotive Testing Expo) 2013 Korea에서 초고속촬영용 특수조명 자체 브랜드 ’POWRAY’를 론칭하고 세계최초로 개발한 3KW 고출력 LED조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TE는 자동차 충돌시험과 관련하여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전시회로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솔의 초고속촬영용 특수조명 브랜드인 ‘POWRAY’는 Powerful Ray가 조합된 명칭으로서 비솔 조명기기가 내뿜는 빛의 강력한 힘을 표현하며, 그 힘을 통하여 어떠한 유형의 초고속 촬영에도 완벽한 환경을 보장할 수 있는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비솔은 ATE에서 600W, 1.2KW LED조명 및 카메라 스트로브(Strobe)와 연동한 on board LED조명의 세계최초 개발 출시를 연달아 발표함으로써 전 세계 테스팅솔루션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금번 ATE에서 출시할 것으로 작년에 예고한 바 있는 비솔의 3KW고출력 LED 조명제품은 그 성능과 규격, 디자인 등에 대하여 베일에 싸여 있기에 공개를 앞두고 세계 시장의 궁금증과 기대가 큰 상황이다.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비솔의 박형오 이사는 “이번 출시 발표와 시연은 HMI에서 LED로 전환되는 시장의 트렌드를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ATE Korea는 세계시장을 이끌어가는 비솔의 위상을 국내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솔은 올해 들어 취득한 이중냉각구조의 특허 기술로 방열 문제를 해결한 고출력 LED 스포츠조명 ‘SENi’를 출시하여 스포츠조명 시장에서도 호응이 큰 상황이다.

비솔은 금번 ATE Korea에 3KW LED조명 신제품 외에도 600W, 1.2KW, on-board LED 조명제품과 4KW HMI 조명제품을 부스에 설치하고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ATE Korea는 3월 18일에서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비솔 개요
비솔 소개

비솔(VISOL: Visual Solutions)은 ‘사람과 기술이 미래를 연다’는 창립 이념으로 2000년에 설립된 영상처리 기술 기반의 영상 솔루션 벤처, 이노비즈 기업이다. 세계 차세대일류상품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되었으며, 테스팅솔루션과 모션캡처솔루션, 스포츠솔루션, AI 합성 데이터 등 네 가지 사업영역에서 국내외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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