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3 명예시민증 수여대상자’ 접수
- 시정에 공로가 큰 외국인 등 연중 상시 접수
‘울산광역시 명예시민’은 시정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 타시·도 인사 중 대외적으로 울산시의 위상을 제고한 자, 시민의 생활개선 및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 과학기술분야 등에 대한 정보제공 및 시정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구비서류는 공로조서, 공적증빙자료 및 이력서, 반명함판 사진(1매) 등을 갖춰 울산시 자치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680-701,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201)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명예시민증 수여 대상자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시정조정위원회 심의와 시의회 의결을 거쳐 울산광역시 명예시민으로 확정된다.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시 주관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등 울산시민에 준하는 행정상의 혜택을 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와 지속적인 인연을 맺어 울산시정 발전의 조력자로서 울산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타시·도 인사들이 많이 추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http://ul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울산시 자치행정과(☎229-248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965년부터 지금까지 내국인 79명, 외국인 98명 등 총 177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여 울산시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과 심어주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자치행정과
조현우
052-229-2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