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첨단영상산업전’ 참가업체 모집

- 내달 17일까지, 55개 기업 모집…100여개 부스 무료 지원

뉴스 제공

2013-03-14 10:58

대전--(뉴스와이어)--국내외 첨단 영상기술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3 대전 첨단영상산업전’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대전시는 오는 5월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대전 첨단영상산업전’에 참가할 업체를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국내 3D·4D 콘텐츠 등 첨단영상 관련 업체 및 연구기관 및 관련업체 55곳이며, 참가업체에겐 홍보부스(3×3m) 100여개가 무료로 지원된다.

참가신청은 내달 17일까지 대전문화산업진흥원(☎479-4123)으로 하면 된다.

한편 ‘2013대전첨단영상산업전’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즐겨라(Enjoy), 만져라(Touch), ‘익사이팅(Exciting) 3D&MORE’라는 주제로 8개의 첨단영상 전시 및 체험 주제관이 운영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