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TV, 18일 춘하계 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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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2013-03-14 11:16
서울--(뉴스와이어)--시민의 방송 tbs TV는 오는 18일 개편을 단행, 더욱 깊이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중심의 뉴스와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수도권 생활정보 전문채널로써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

2011년 K리그 FC서울 경기를 생중계해 축구팬으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던 tbs가 지난 9일부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홈경기 전부 및 수도권 연고 구단의 경기 생중계를 시작하면서 축구중계에 목말라 있던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진행은 김동연 스포츠캐스터, 해설은 현역시절 ‘팽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이상윤 축구해설가가 맡았다.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생방송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의 뉴스, 정보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tbs TV는 특히,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 반까지 방송되는 <시사매거진 나우>에서는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과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 뉴스를 좀 더 깊이 있게 진단한다. 또 평일 낮 4시에 방송되는 <예민수의 시시각각>의 경제 핫이슈 코너에서 손에 잡히는 생활 경제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수요 토론에서는 우리 사회의 쟁점들을 다양한 시선으로 살펴본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밤 10시에 찾아가는 국내최고의 대학입시정보 전문가들과 진행하는 1:1 맞춤 대학입시 상담 프로그램 ‘기적의 TV, 상담 받고 대학가자’는 새롭게 바뀐 2014학년도 대학입시전형에 발맞춰 주제별 수시와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알기 쉽게 분석해 수험생의 선택을 돕는다.

이 외에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기록한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를 새롭게 제작해 급격한 도시화와 함께 사라지고 있는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들을 기록한다.

tbs TV는 이번 개편을 통해 ‘서울, 수도권 시민들에게 지역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앞장 서고 서울의 영상기록자로서 역할을 다하여 시민의 방송으로써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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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TV
김도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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