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재정균형집행 대책보고회’ 개최

뉴스 제공

2013-03-14 11:44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가 안정적 경제성장 지원을 위해 2013년 재정균형집행을 적극 추진한 결과 3월 현재(3. 8.) 30.1%의 실적을 보였다.

울산시는 3월 14일 오후 2시 4층 중회의실에서 이기원 기획관리실장 주재로 본청 부서장, 구·군 기획예산실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균형집행 대책보고회’를 개최한다.

올해 울산시 재정균형 집행목표액은 1조 1,657억 원으로 3월 현재 집행액은 3,511억 원으로 30.1%의 집행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평균(24.8%)보다 높게 나타났다.

울산시는 대체적으로 균형집행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목표 대비 실적 제고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실적이 저조한 부서의 균형집행 의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 균형집행 부진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민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가 큰 3대 중점사업(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SOC 사업) 등의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