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와 함께하는 ‘SK미소금융DAY’ 개최…세상을 향한 행복한 덩크슛, ‘미소금융’이 희망을 전합니다

- 3월14일, SK나이츠 농구경기장 찾아 미소금융 홍보 박차

- 미소금융 통해 자활에 성공한 수혜자 ‘유미연’ 씨 시구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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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미소금융재단
2013-03-14 14:38
서울--(뉴스와이어)--SK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SK미소금융재단’이 올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나이츠 농구단과 함께 ‘미소금융DAY’를 개최한다. 아직까지 미소금융이 생소한 국민들에게 미소금융을 알리고 그 의미를 전하기 위해서다.

3월14일 저녁7시, SK나이츠와 LG세이커스의 경기를 통해 SK미소금융재단은 농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소금융을 적극 홍보한다. 불법 사금융의 고리에 빠지지 않도록 서민들에게 안정적인 정부차원의 자금을 알리고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미소금융 수혜자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함께하는 응원전도 펼친다.

시구자로는 미소금융 수혜자인 유미연(44) 씨가 나선다. 유 씨는 IMF시절 남편 사업의 부도로 직장생활을 해오다, 집안의 빚 정리와 노후생활을 위해 사업을 결심했다. 변변찮은 기술도, 할 수 있는 일도 많지 않아 막막하던 그녀 앞에 어느 날, 미소금융이라는 희망이 전해졌다.

지인의 권유로 상담을 받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옷가게를 창업하기로 결심, ‘창업자금’ 천 만원을 대출받아 첫 가게를 열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 가게를 시작하며 두려움도 많았지만 미소금융의 든든한 후원을 받으며 인생 2막을 새롭게 꿈꿨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유 씨의 친화력과 미소금융의 창업컨설팅 교육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가게는 곧 자리를 잡았다.

이후 유씨는 ‘의류사업자 지원’ 미소금융 상품을 추가로 이용, 천 만원을 재대출 받아 가게운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가장 힘들 때 자신을 외면하지 않은 미소금융 덕분에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는 유 씨.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자는 좌우명이 나를 움직이는 힘이다. 늘 감사하게 살아가다 보니 세상이 미소금융 같은 선물을 나에게 준 것 같다. 미소금융은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되었다” 며 기쁘게 시구를 준비 중이다.

가족과 함께 농구경기 관람 초청을 받은 한 수혜자는 “저금리로 대출해 준 것도 고마운데 가족들을 농구경기장으로 초청해줘 기쁘다”며 “SK미소금융이 수혜자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많이 제공해주어 행복하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SK미소금융이 진행하는 이번 ‘미소금융DAY’는 지난해 SK와이번스 프로야구, 제주 유나이티드 프로축구, 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경기에 이어 네 번째다.

스포츠와 연계한 행사에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자 SK그룹의 스포츠단과 함께 협력 해 미소금융 전파에 박차를 가하기로 한 것.

특히 이번 농구경기를 통한 미소금융 전파는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SK나이츠를 축하하고자 참석한 관중들에게, 미소금융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SK그룹은 2009년 이후 연간 200억원씩 10년간 총 2000억원을 미소금융에 출연하며, 생업에 바쁜 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미소금융’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과 넷북을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SK미소금융재단은 전국 1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출실적은 2013년 2월말 현재 5,528건 627억원이다. 미소금융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영등포본점 02-6332-5500 (전국 1600-3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SK미소금융재단 개요
SK미소금융재단은 SK그룹이 저소득 저신용자들의 자활과자립을 돕고자 설립한 재단입니다. 미소금융사업은 기존 금융권에서는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노력하시는 자영업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SK미소금융재단은 창업자금 대출, 시설 및 운영자금 대출 등의 대출상품을 준비해 중산층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데 힘을 실어드리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kmis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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