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야왕’에 이어 ‘장옥정’에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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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5:40

서울--(뉴스와이어)--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수애의 과거시절 친구 은수의 동생(은주 역)으로, 집에 과외 아르바이트를 온 주다해(수애)에게 왕싸가지로 모질게 굴어 시청자들에 강한 시선을 주목받던 여고생 김민하 양이 ‘야왕’ 후속작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아역분 ‘자경’ 역으로 어린 옥정에게 또 다시 고난과 시련을 안겨주는 표독스런 연기로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인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2013년 올 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4월 8일 첫 방송된다.

올해 상명사대부여고 1년생으로 진학한 김민하 양은 차세대 예비스타로 주목받고 있는데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도 ‘효진’ 역으로 주인공 손현주를 곤경으로 몰아넣는 고난도의 명품 연기를 선보였고,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도 리얼하고 강한 표정 연기로 시청률 상승에 일조할 것으로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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