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남아 종합무역사절단 참가 업체 모집

뉴스 제공

2013-03-15 10:23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수라바야(인도네시아),방콕(태국)에 사절단을 파견하고 현지 KOTEA의 주선으로 전문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동남아 종합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울산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등록돼 있는 중소 제조기업으로 10개사 내외 파견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가하는 업체에는 현지 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 항공료 50%(1업체당 1인) 등을 지원받으며, 항공료 50%, 숙식비 등 현지 체재비는 참가업체 부담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월 22일(금)까지 중진공 누리집(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052-703-1131,3)로 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