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해빙기 공공일자리 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56개 사업장 참여자 복무 및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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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2013-03-15 11:02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2013년 1/4분기 공공근로사업장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복무 및 안전관리를 위해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속적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공공근로사업은 3개분야 44개사업장 1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유형 12개사업장 150명이 각각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해빙기를 맞이하여 추진 중에 있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재해예방이 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어 사업 참여자 복무 및 안전관리대책 등을 중점 점검하고 특히 고령자 및 사업장 작업환경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윤재신 지역경제과장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일자리 사업장이 절개지, 대규모 축대와 옹벽, 교량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지역에 위치한 경우 더욱더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참여자 근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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