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운세, ‘봉신연의 궁합’ 인기

- 자미두수기반 궁합…다음운세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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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1:44

서울--(뉴스와이어)--만물이 소생하고 벚꽃이 피는 봄이 다가왔다. 봄이 다가오면서 연인들은 서로에 대해 잘 알고자 궁합을 보게 된다.

대학생 박모씨(남)는 최근 여자친구와 궁합을 보러 갔다가 실망만 잔뜩 했다고 한다. 잘 맞지 않고, 뜬구름 잡는 소리만 계속 들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결혼하기 전에 반드시 궁합을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결혼하기 전에 봐야하지만, 교제하는 중에도 서로에 대한 궁합을 확인하면 서로의 성향을 알게 되기 때문에 결혼을 해서도 다투지 않고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다.

궁합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인데, 인터넷 운세 사이트 헬로우운세(www.hellounse.com) 는 자미두수 기반의 ‘봉신연의 궁합’이라는 컨텐츠를 서비스 하고 있다.

자미두수는 하늘의 변화를 독특한 14개의 주성(별)의 모임과 흩어짐을 통해서 운명의 길흉화복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사주팔자는 생년월일시로 찾아지는 사주팔자의 상호관계를 통해서 운명을 유추해 보는 반면, 자미두수는 별들의 움직임으로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깊은 내면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옛 말에 “귀신의 뒷 그림자 조차도 짚어볼 수 있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그 정확성은 가히 놀랍다.

헬로우운세(www.hellounse.com) 의 한 관계자는 “사주명리 기반의 궁합보다 자미두수 기반의 궁합 매출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자미두수 특유의 정확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봉신연의 궁합’은 기원전 11세기경 당시 선봉으로 나서 정예군 100명으로 은나라의 군사를 격파하여 은 왕조를 멸망 시키는데 큰 공을 세우고, 주 나라를 세운 재상인 강태공의 스토리로 풀어나간 궁합 컨텐츠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상대방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나 상대방이 결혼을 하기에 괜찮은 사람일지 궁금해하는 연인들이 있다면 봉신연의 궁합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자미두수에 입각한 ‘봉신연의 궁합’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헬로우운세와 포털사이트 다음운세(fortune.daum.net)에 등록되어 있는 “봉신연의 궁합”을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lloun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