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오세아니아 종합무역사절단 참가업체 모집
- 파견기간(6.12.~6.21. 뉴질랜드, 호주), 3. 25.(월)까지 접수
파견 규모는 대구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 사 내외로 종합품목 가운데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하게 된다.
뉴질랜드(오클랜드)는 자동차 소모품, 첨단미용기기, 농부자재, 소방호스, 가공식품, 플라스틱 수지, 식품포장재, 의료기기 등이 유망하다.
호주(멜버른)의 유망품목으로는 자동차부품(OEM, A/S), 치과용 의료기기, 보안장비, LED 전용 전광판, 플라스틱 레진(PP, PE, ABS 등), 철강제품 등이 있다.
호주(시드니)는 의료기기(치과 소모품 등), 보안장치 및 기기, 농기계 및 기자재, 전력 케이블, 옷감 직물, 사무용 가구, 친환경 장난감 및 유아제품, 산업용 밸브 및 피팅류 등이 유망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5일(월)까지 대구시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 배영철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오세아니아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현지시장 정보제공, 바이어리스트 제공, 1:1 바이어 상담지원, 통역지원, 이동 차량제공 등 상담 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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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국제통상과
김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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