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37회 1등 7명…당첨금 21억403만원

서울--(뉴스와이어)--당첨번호 12, 23, 26, 30, 36, 43 보너스 11

3월 둘째 주 토요일인 16일 진행된 나눔로또 537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2, 23, 26, 30, 36, 43 보너스 11’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 21억403만8911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35명으로 당첨금은 각 7013만4631원이다.

5개 번호가 같은 3등은 1444명으로 각 169만9940원, 4개 번호가 동일한 4등은 7만5265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126만5143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수령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94억5332만3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142억조합 기념 +5조합으로 로또 당첨!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lottorich.co.kr)는 이번 537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개와 2등 당첨번호 5개를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1등 번호는 이재현(이하 가명)씨가 지난 11일(월요일)에 받았다. 2등 번호는 나영일, 이서윤, 김윤찬, 이하연, 김현웅 씨 등 5명이 수령했다.

이 중 이서윤, 김윤찬, 김현웅 씨가 받은 2등 당첨번호는 최근 해당업체에서 진행한 ‘142억 1등 당첨번호 배출 기념이벤트’ 추가조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이벤트는 지난 534회(2013년 2월 23일 추첨)에서 2004년 이후 최고 1등 당첨금 142억원을 받을 수 있는 1등 당첨번호 배출을 기념해, 이 업체의 유료(골드)회원을 대상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추가로 5개의 추천번호를 무료로 주는 행사이다. 지난주 536회 추첨에서도 2명이나 2등 당첨번호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추첨에서 경상도에 거주하는 50대 중반의 김현웅씨가 실제 2등에도 당첨된 것으로 알려왔다. 김 씨는 해당업체와의 구매확인 전화와 사이트에 직접 올린 후기에서 “종교관련 직업에 몸을 담고 있어서인지 꿈을 잘 꾸는 편이다. 이번 추첨 전에는 유명 종교 지도자가 나오는 꿈을 꾸고 당첨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그는 “7천만원이라는 2등 당첨금은 보증 때문에 생긴 빚 갚는데 사용하려 한다”며 “로또복권을 본격적으로 한 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1등번호를 선택해서 마킹까지 해놓고 못 사는 바람에 놓친 적도 있다”는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김씨는 이벤트 추가번호에서 2등이 나와 앞으로 추천번호 받는 양을 좀 더 늘려볼 생각이라며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142억 1등 당첨번호 배출 이벤트 추가조합과 김 씨의 당첨 후기는 해당업체의 사이트(www.lotto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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