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피델리아’ 파리 패션쇼 출품작 판매 시작

- CJ오쇼핑 디자이너 란제리 ‘피델리아’, 파리 란제리쇼 출품작 18일부터 판매

- 크리스챤 디올 출신 디자이너 ‘실리아 보에스’ 라인으로 고품격 여성스러움 물씬

- 피델리아, 국내 최초·최다(4회) 란제리쇼 출품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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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코스피 035760
2013-03-17 10:33
서울--(뉴스와이어)--CJ오쇼핑(대표 이해선, www.CJmall.com)의 대표 ‘온리원 브랜드’(자체제작 PB 또는 자사 단독 판매 제품)인 ‘피델리아’가 올해 파리 국제 란제리쇼인 ‘Mode City PARIS 2013’에 출품했던 작품을 3월 1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에 방송하는 제품은 프랑스 명품 크리스찬 디올 출신의 디자이너 ‘실리아 보에스’가 CJ오쇼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직접 전 제품을 디자인한 작품들로서 지난 1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 란리쇼에 출품해 유럽·남미·아시아 지역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피델리아 by 실리아 보에스’ 는 이번 파리 란제리쇼에 총 40여점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런웨이와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신상품 컬렉션 8세트(16종)을 엄선해 선보인다.

제품을 디자인한 실리아 보에스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건출물 곡선과 귀족들의 성 내부 인테리어 등에서 모티브를 딴 레이스와 자수로 고급스러운 화려함과 여성미를 강조했다.” 며 “자신을 가꾸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한국 여성들이 선호할 만한 작품들”이라고 설명했다.

피델리아는 국내 란제리 브랜드로는 최초로 2002년도에 국제 란제리 쇼에 진출했을 뿐 아니라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총 4회 최다 출품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란제리 쇼에는 바바라, 캘빈클라인, 트라이엄프 등 전세계를 대표하는 600여개 브랜드가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40여개의 엄선된 브랜드만이 런웨이를 통해 선보였다.

CJ오쇼핑 언더웨어침구 사업팀 박춘신 MD는 “이번에 론칭하는 ‘피델리아 by 실리아 보에스’ S/S라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업그레이드된 리프팅 기능과 노와이어의 편안함을 더했다”며 “파리를 감동시킨 명품 감각의 란제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방송은 오는 3월 18일 (월) 밤 10시 40분. 가격은 169,900원(8세트 16종)에 판매되며 론칭 사은품으로 리프팅 쉐이퍼 세트를 증정한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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