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꿈의 영화 ‘미스터 고’ 런칭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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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12:05
서울--(뉴스와이어)--<오! 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흥행 제조기이자 이야기꾼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 고>(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덱스터필름)가 런칭 포스터를 공개하며 드디어 압도적인 실체를 드러냈다.

대한민국 최초 Full 3D로 제작된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여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중화권의 다코타 패닝이라고 불리는 아시아의 국민 여동생 서교가 ‘웨이웨이’ 역을 맡았으며, 최근 ‘아빠 어디가’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성동일이 링링과 웨이웨이를 한국 야구에 데뷔시키는 에이전트 ‘성충수’ 역을 맡았다. 그리고 주인공 ‘링링’은 아시아 영화 사상 최초로 디지털 캐릭터로 제작되어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미스터 고>의 런칭 포스터는 아시아 영화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캐릭터로 탄생한 주인공 ‘링링’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어 시선을 압도한다. 육중하고 거대한 몸집과는 달리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빛나는 두 눈동자를 고정시킨 채 손바닥 위의 야구공을 응시하는 ‘링링’. 고릴라와 야구의 만남을 한 컷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포착해 낸 <미스터 고>의 런칭 포스터는 세상에 없던 특별한 고릴라 ‘링링’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리얼하고 생생한 비주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실제 고릴라라고 해도 믿을 만큼 현실감 있는 ‘링링’은 100% 대한민국 순수 기술력으로 완성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탄성을 자아낸다. 그리고 “상상, 현실이 되다”라는 카피는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력과 한계를 넘어서는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영화 <미스터 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시아 최초의 디지털 캐릭터, 대한민국 최초의 100% 3D 촬영 등 기술의 한계를 허무는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미스터 고>가 7월 개봉을 확정, 지난 해부터 지속된 한국 영화 열풍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제 7구단’을 원작으로 28년 전의 상상력과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한국 최고의 이야기꾼 김용화 감독의 결합,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최첨단 기술의 개발, 중국 투자 유치 및 배급에 따른 전세계 시장의 확대 등 한국 영화가 지니고 있던 모든 한계에 도전하는 영화 <미스터 고>는 여름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상상, 감동, 기술, 시장’ 이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꿈의 영화 <미스터 고>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2013년 7월 개봉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howb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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