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위험예보 문안 공모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은 3월 18일부터 4월 2일까지 16일간 국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 유도 및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대국민 쌍방향 소통을 위해 주간안전사고 위험예보 문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초·중·고등학생 등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화재·물놀이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 문안을 소방방재청 홈페이지 등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고 4월 2일까지 신청서를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문안들은 심사를 통해 소방방재청장 상장 및 소정의 부상(최우수 50만원 상당 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2007년 3월 5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주간안전사고 위험예보는 국민생활의 다변화·고도 산업화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일상생활 주변에 매년 15만여 건이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이 안전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산불, 화재 등 국민 생활주변의 안전사고 정보를 매주 1차례 제공하고 있는 제도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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