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 2013 프리세일 티켓 판매율 수직 상승

- 국내 대표 티켓 판매 사이트에서 프리세일 티켓 오픈 후 예매율 즉시 1위 등극

- 국내외 주류 음악 시장의 대세인 일레트로닉 음악의 인기 나날이 높아져

- 아민 반 뷰렌, 아비치, 아프로잭, 케스케이드 등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초청

뉴스 제공
유씨코리아
2013-03-18 11:02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6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등에서 개최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Korea 2013)가 지난 14일 오후 2시에 프리세일 티켓을 오픈하고, 당일 오후 즉시 국내 대표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콘서트 분야 예매율 1~3위를 차지하며 현재 세계 음악 시장에서 주류를 차지하는 일레트로닉 뮤직의 인기를 입증하였다.

이번 프리세일 티켓은 지난 1~2월에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이 전량 매진된 이후 다시 진행된 판매로, 14일 오후 국내 대표 티켓 예매 사이트들을 통해 프리세일 티켓 판매를 개시하자마자 순식간에 콘서트 분야 예매율 1~3위를 휩쓸었다. 예스24(ticket.yes24.com)에서는 오픈 당일 오후 가장 많이 판매된 공연 티켓으로 전체 1위와 콘서트 분야 1위를 차지하며 판매율 수직상승을 보였고 현재까지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옥션(ticket.auction.co.kr)에서도 당일 오후 전체 분야 판매 2위 및 콘서트 분야 1위를 차지하고 현재까지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터파크(ticket.interpark. com)에서는 오픈 직후 콘서트 분야 3위를 기록하는 등 울트라 코리아 매니아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일레트로닉 음악은 ‘컴퓨팅/신디사이저를 기반으로 한 전자음을 사용해서 만드는 음악’이라는 사전적 정의를 갖고 있으며 90년대 중반부터 유럽 클럽씬에서 점차 주목받은 음악들과 궤를 같이한다. 이후 마돈나, U2 등 여러 유명 팝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앨범에 중요한 장르적 선택을 하면서 전 세계 음악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주류음악으로 각광받게 된다. 현재, 일레트로닉은 힙합, 레게, 알앤비 등 여러 장르를 크로스오버하며 시대의 음악 형식에 발맞추어 발전하고 있다. 일레트로닉과 관련된 음악 스타일은 하우스, 트랜스, 애시드재즈, 덥스텝 등이 있다. 최근 클럽 씬과 맞물린 댄스 음악들이 일레트로닉 음악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 등이 일레트로닉 댄스 음악의 장르적 방법론을 따르고 있다.

이러한 일레트로닉 음악 및 클럽 문화의 대중화에 따른 고객들의 니즈 상승에 맞춰 관련 시장 규모는 급속히 확장되고 있으며, 신규 일레트로닉 음원 전문 유통 레이블 신설 및 라이선스 체결 등도 증가하고 있다. 유무선 음악 포털 올레 뮤직(www.ollehmusic.com)에 따르면 2012년과 2013년의 1~2월 중 일레트로닉 앨범 발매 현황은 1,010건에서 1,189건으로 약 18% 증가하였고 매년 증가 추세이다. 또한 올레뮤직 홈페이지에서 매일 추천 음악을 모아 서비스하는 ‘오늘의 선곡’ 코너에서는 특히 일레트로닉 장르 컨텐츠의 인기가 돋보인다. 올레뮤직 내부 운영자 중 실제 필드에서 활동중인 DJ가 클럽 매니아 시리즈 및 2012 UMF 셋리스트 등 일레트로닉 음악을 추천하는 서비스의 경우, 일평균 13,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팝 부문 주요 장르인 락, 힙합, 알앤비, 재즈 등의 추천 컨텐츠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로 일반 가요에 비해 호불호가 분명한 세부 장르 추천 컨텐츠 중에서는 유일하게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높은 일일 조회수를 유지하고 있다.

6월 14일, 15일에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주차장 등에서 펼쳐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아비치(Avicii), 칼 콕스(Carl Cox), 아프로잭 (Afrojack), 케스케이드(KASKADE), 샌더 밴 돈 (Sander Van Doorn), 페데 르 그랑 (Fedde le Grand), 보이 조지 (Boy George) 등 전세계 최정상의 DJ 라인업을 대거 초청하였다. 이에 국내 및 해외에서 문의가 쇄도하는 등 관람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 최고의 일레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마이애미에서 2주에 걸쳐 개최되고 있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현장 이미지와 후기가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www. facebook.com/ultrafanpage)에서 실시간으로 업로드되고 있으며, 국내 울트라 매니아들은 이를 통해 뜨거운 마이애미 현장의 열기를 느끼며 국내 공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mf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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