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230억 원 투입

- 학교 체육관 및 생활 야구장 조성…시민 건정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 기대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올해 건강한 도시 대전 만들기를 위해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정비에 230억 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체육관(11곳), 인조 잔디 운동장(11곳), 노후 인조잔디운동장 정비(6곳) 등의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대덕구 덕암체육공원과 목원대학교에 생활야구장을 조성해 생활야구 및 유소년야구의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노후 인조잔디운동장의 정비에 따라 이용자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부상 위험 등 불안 요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구와 시 생활체육회 등을 통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으로 해빙기 위해요인, 이용자 불편사항 및 시설개선 요구사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보다 안전 하고 편리하게 생활체육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5일제 근무 및 생활수준 향상으로 생활체육동호인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확충 및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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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국
체육지원과
생활체육담당 이흥주
042-270-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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