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산업, 우레탄 무단횡단금지 휀스 3월 말 출시
하지만 우리나라 교통사고 중 ‘보행자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OECD 회원국의 평균치보다 2배 이상 높고 보행자 사망의 60% 이상이 무단횡단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은 물론 대로변에서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도 줄지 않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지자체에서는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휀스를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휀스는 금속이나 PVC 소재이기 때문에 차량과 충돌 후에는 복원이 되지 않아 유지보수가 어렵고 사고 후에 파편으로 인한 2차 사고도 우려된다.
무단횡단금지 휀스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해양부는 새로운 재질과 규격을 제시했다. 이에 도로교통안전용품 전문업체인 신도산업은 국토해양부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규격에 일치하는 우레탄 무단횡단금지 휀스를 3월 말 출시한다.
신도산업의 우레탄 무단횡단금지 휀스는 차량과의 충돌 시 복원력이 우수하고, 차량이 밟아도 깨지지 않는 제품이다. 연속설치와 개별설치가 모두 가능하며 개별설치 시에도 충돌후 도미노 현상이 없기 때문에 유지보수비를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도산업 우레탄 무단횡단금지 휀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oosago.com) 또는 전화(1588-04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도산업 개요
신도산업㈜은 도로교통, 건설산업, 주차안전시설용품, 광고용품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는 중견기업이며, KS마크, 환경마크, 건설신기술인증(NET) 등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은 100 여종의 고품질 제품을 생산,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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