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예우 구조 없애기 위한 토론회, 내일 19일(화) 열려

- 흥사단, 참여연대, 행정안전부, 서울지방변호사회 전관예우 해결방안 머리를 맞대어

2013-03-18 16:14
서울--(뉴스와이어)--전관예우 구조타파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3월 19일(화) 오후 3시에 흥사단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준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대표와 장유식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소장이 발제를 하고 김민재 행정안전부 윤리담당관과 이국재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가 토론을 한다.

1) 제 목 : 전관예우 구조 타파를 위한 정책 토론회

2) 일 시 : 2013년 3월 19일(화) 오후 3시

3) 장 소 : 흥사단 3층 강당(대학로 /혜화역 1번출구와 2번출구 사이)

4) 주 최 :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5) 주제발표
- 송준호 투명사회운동본부 공동대표 안양대 대학원장 - 전관예우 실태와 근절의 방안
- 장유식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소장 - 전관예우 근절 의식변화

지정토론
- 김민재 행정안전부 윤리담당관 - 공직사회 전관예우 제도개선 움직임
- 이국재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 - 법조계 전관예우 근절의 필요성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개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흥사단의 무실·역행·충의·용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1999년 5월 12일 출범했다. 사업은 크게 정책 활동과 교육 활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정책 활동은 공공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부공익신고센터 위탁대행, 암행감찰, 모니터링, 청렴컨설팅, 청렴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열리는 투명사회포럼을 통해서는 반부패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읽고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한다. 그 외에도 매년 사회 각 부문에서 투명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에게 흥사단 투명상을 시상한다.

웹사이트: http://www.clea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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