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박범조 교수, 한국증권학회 KJFS 최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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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2013-03-18 16:31
용인--(뉴스와이어)--단국대 박범조(경제학과) 교수가 한국증권학회가 수여하는 2012년 한국증권학회지(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박범조 교수가 수상한 논문은 ‘주식시장의 비대칭 무리행동과 변동성 연구(A Study on Asymmetric Herding and Volatility in Stock Markets)’이다.

이 논문의 핵심 내용은 박범조 교수가 최근 행태론적 관점에서 제안한 이론적 가설 - ‘잡음거래자들의 비대칭적 무리행동이 금융시장의 비대칭 변동성을 야기하는 주 요인이 된다’(Journal of Banking and Finance, 2011) - 에 기초하여 국내 주식시장에도 유의하게 존재하는 비대칭 변동성이 잡음거래자들의 비대칭적 무리행동에 주로 기인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한편, 한국증권학회는 재무, 증권, 금융관련분야 국내학회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SSCI급)의 국제학술지와 국내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박범조 교수는 2012년에는 위험과 자산수익률의 관계를 연구한 논문으로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인문사회 기초학문육성 10년 대표 성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단국대학교 개요
단국대학교는 1947년 설립된 민족사학으로 동양학 연구소, 정보디스플레이 연구소, 매장문화재 연구소, 특수교육연구소, 의학 레이져 연구소등 22개의 중요하고 특색 있는 연구소를 설치하여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각종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석주선기념박물관, 정보통신원 등 20개의 부속기관 및 부설교육기관을 두고 있다. '99년 대학종합평가에서 10개 영역이 최우수, 우수로 선정되는 등 첨단캠퍼스, 디지털캠퍼스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본교는 죽전캠퍼스에 문과대학, 예술조형대학,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상경대학, 공과대학, 건축대학, 사범대학, 음악대학, 천안캠퍼스에 인문과학대학, 법정대학, 경상대학, 첨단과학대학, 공학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 예술대학, 체육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등이 설치되어 있다. 1958년에 설치 인가받은 대학원은 석사과정 65개 학과, 박사과정 51개 학과와, 죽전캠퍼스의 경영대학원, 행정법무대학원, 교육대학원, 디자인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TESOL대학원, 부동산·건설대학원, 천안캠퍼스의 정책경영대학원, 스포츠과학대학원, 보건복지대학원등 총 12개의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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