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라엘리안들, 가봉 대사관 앞서 항의 시위

- “라엘리안 가이드 ‘Ogoula Ale’를 석방하라”

뉴스 제공
도서출판 메신저
2013-03-19 08:57
서울--(뉴스와이어)--3월 18일 전세계의 라엘리안들은, 지난 2월 27일 가봉 프랑스빌에서 체포 구금된 그들의 정신적 지도자들 중 한 명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하며 각국의 가봉 대사관 앞에서 항의시위를 개최했다.

“라엘리안 가이드 Jean Rene Ogoula Ale는 마법을 행했다는 터무니없는 명목으로 두 주째 감옥에 갇혀 있다.”고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말하며, “2013년에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믿을 수 없는 터무니없는 일이다. Ale는 기술자이자 정신적 가이드이지만, 마치 마법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판단한 가봉의 사법부 때문에 감옥에 있다”라고 밝혔다.

Oguala는 즉각 석방되어야만 함을 천명하며, 봐셀리에는 “Ale가 라엘리안 철학을 소개하는 라엘리안 모임에서 라엘리안 철학에 관심을 보였던 17세 소년과 14세 소녀의 부모가 Ale의 고소자들이다. 그 부모는 기독교인들이며, 그들의 딸이 그 모임에 참석한 이후 악몽을 꾸며, 폭력적인 장면들을 그렸다고 주장한다”와 같이 말했다.

카마(아프리카의 식민지배 이전의 본래 명칭)의 라엘리안 무브먼트 지도자 Tai Ehouan은 “그 판사에게 있어, 그것은 미성년자에게 마술과 마법을 행했다는 고소에 부합하기에 충분했었다”라며 “그 판사의 결정은 일체의 논리에 반하는 것이며 전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houan는 그러한 평결은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초자연적인 힘들에 대한 믿음을 비판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잘못되었을 뿐만 아니라 역설적인 것이라고 설명한다.

“과학에 기초한 라엘리안 메시지와 마법의 시행을 연관시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라엘리안 메시지는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이해가능하도록 하며, 라엘리안들은 공포를 조장해 두뇌의 개화를 막는 어떠한 마법이나 그외 신비스러운 행위들을 비판한다.”

봐셀리에는 그러한 믿음들은 종종 어린 시절의 깊은 트라우마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자신의 부모로 인해 정신적 외상 증상을 보이고 있는, 이 사건에 연루된 그 어린 소녀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완전하게 비폭력적인 우리의 라엘리안 메시지와 그녀의 트라우마 사이에 그녀의 부모와 그 판사가 만들어 놓은 연관성을 인정할 수 없으며, 그들을 강력히 비판한다.”

봐셀리에는 또한 Ale에 대한 고소를 개탄했다.

“이 라엘리안 가이드는 언제나 절대적으로 비폭력적인 라엘리안 철학을 존중하는 조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위대한 본보기였다. 증명할 수도 없는 중세적인 혐의에 기반해 Ale를 구금하는 그 판사의 판결은 인권침해이며, 우리는 바로 그 판사가 이러한 독단적인 구금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봐셀리에는,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갔다고 말했다.

“라엘은 만일 Ale가 곧 석방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판사가 보인 권력남용을 비판하기 위해 이 사건을 인권재판소로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0-3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el.org

연락처

도서출판 메신저
홍보팀
팀장 김강균
010-2996-377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