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안경렌즈, 청색광 차단 코팅기술 ‘NCC BLUE’출시

- 니콘안경렌즈, 청색광 차단 코팅기술 ‘NCC BLUE’ 출시

- 기존 안경렌즈와는 달리 청색광만 흡수 및 반사하여 눈의 피로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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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3-03-19 09:34
서울--(뉴스와이어)--광학전문기업 니콘안경렌즈는 스마트 폰이나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되는 청색광 차단 코팅기술 ‘NCC BLUE’ 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니콘의 ‘NCC BLUE’는 기존 NCC코팅 기능에 청색광 차단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프리미엄 코팅기술로 눈에 유해한 청색광을 차단시켜 선명한 시야확보는 물론 눈의 피로도를 덜어주는데 효과적이다.

청색광이란,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일부로서 남보라 색으로 인지되는 파장을 말하며 빛이 잘 흩어져 대비감도를 저하시키고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청색광은 특히 현대인들이 많은 시간 들여다보는 스마트 폰,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의 LED화면에서 주로 방출되기 때문에 눈에 직접 닿아 눈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

이러한 청색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니콘안경렌즈는 ‘NCC BLUE’ 개발을 통해 안경렌즈에 색을 넣지 않고도 약 31%의 청색광을 흡수하거나 차단시킨다.

뿐만 아니라 다른 파장대의 빛까지 함께 차단하여 오히려 대비감도를 감소시켰던 기존 착색렌즈와는 달리, ‘NCC BLUE’는 청색광만 일부 흡수시켜 보다 뚜렷하고 선명한 시야확보가 가능하다.

이번에 국내에서 첫 출시된 ‘NCC BLUE’는 지난 2011년 니콘 안경렌즈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청색광 차단 코팅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니콘 안경렌즈를 유통하는 ㈜에실로코리아의 이승준 마케팅 팀장은 “최근 현대인들은 스마트 폰이나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청색광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며 “눈 건강을 위해서는 니콘 NCC BLUE와 같은 청색광 차단 코팅 기술이 적용된 안경렌즈를 착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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