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석유화학, 民官軍을 넘나드는 혁신 전도사의 강의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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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10:35

서울--(뉴스와이어)--삼성석유화학 허태학 사장은 7월28일 수원 라비돌 리조트에서 개최된 관세청 간부혁신 위크숍에 6 시그마 경영사례의 특별강사로 초청되어 간부 7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적 혁신과 성과차출이라는 주제로 90여분 동안 강의를 했다.

이 날 허태학 사장 강의는 삼성석유화학 부임 후 50번째 맞는, ’96년 사장 승격 후 160회를 맞이하는 강의로 그 대상이 무려 2만5천여명에 이르는 강의이기도 하였다.

그동안 허태학 사장은 특허청, 조달청, 경기도청, 한국관광공사 등 官界와 교보생명, 한화그룹, SK텔레콤등 민간기업은 물론이고 2사단 사령부 간부 군인을 대상으로 한 강의로 사회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 창출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강의요청은 단순히 강의를 잘한다는 차원이 아니라 혁신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제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CEO의 산지식을 청중들과의 교감을 하는 자리로, 허 사장은 중앙개발 시절 용인자연농원을 에버랜드로 사업장 명을 교체 후 세계 5대 테마파크로 성장을 시켰고삼성석유화학 부임 이후 세계 3위 시설능력으로의 증설은 물론이고 매출액 또한 창사이래 처음으로1조원을 돌파하는 등 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과창출의 답안을 보여주는 CEO로 그 강의내용이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허사장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하여 삼성석유화학 임직원 또한 혁신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전임직원이 혁신팀 일원이라는 의식으로 열정적인 혁신 활동을 통해 허사장 부임이래 460억원의 재무성과와 335억원의 체질개선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특허청장이 삼성석유화학 울산공장을 벤치마킹 차원에서 직접 방문하는 것은 물론 주주사인 BP 관계자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상해 부시장도 혁신에 관련한 내용을 한 수 배우기 위해 울산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그 성과가 국내 울타리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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